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달라진 점 가운데 하나는 외산 휴대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삼성, LG, 팬택 등 토종 기업들의 강세를 보이던 국내 피처폰 시장에서 철수했던 해외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바람을 타고 다시 다양한 단말기를 내놓고 있다. 애플과 HTC 등 스마트폰만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들도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막상 외산 스마트폰을 선택하려다 보니, 한 가지 고민되는 점이 있다. 상당수의 외산 스마트폰에는 DMB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스포츠 마니아라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 시즌이나 야구 시즌에 DMB가 없는 휴대폰은 치명적이다. 출퇴근 시간에 드라마나 뉴스도 봐야하는데 DMB가 없으면 영 아쉽다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위한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업체들이 각종 스포츠 생중계를 모바일 웹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사에서 직접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유무료로 생방송이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저작권을 해결하지 않은 채 방송 등 각종 영상을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앱과 웹사이트가 소리소문 없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들이 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다. 포털이 제공하는 방송 서비스는 한정돼 있고,
개별 방송사가 제공하는 앱은 하나의 채널만 볼 수 있을 따름이다. 불법 사이트는 왠지 찜찜하고 시청하는 도중에 방송이 끊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안테나를 뽑고 DMB만 켜면 바로 생방송을 볼 수 있는 DMB의 편리함을 쫒아갈 수 없다.
아아, 왜 우리나라에는 넷플릭스나 훌루 같은 서비스가 없는 것이냐.
비슷한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한 가닥 희망이 생겼다. 스마트폰에서 무선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TV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넷플릭스와 훌루 같은 미국 VOD 업체들의 모바일 서비스와 비교하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앞으로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걸어봄 직하다.
LG 유플러스가 9일 ‘U+ 모바일TV’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 모바일TV는 KBS와 MBC, SBS 등 공중파 3사의 VOD 콘텐트를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LG 유플러스는 “공중파 3사의 인기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 방송한 지 하루가 지난 프로그램은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로서 LG 유플러스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공중파 3사의 VOD 콘텐트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채널별 시청 ▲장르별 시청 ▲인기 방송 ▲어제 방송 ▲myTV(기존에 다운 받은 콘텐츠를 확인)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U+ 모바일TV는 OZ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향후에 출시되는 LG 유플러스의 안드로이드 폰에는 프리로드 방식으로 기본 설치될 예정이다. 사용하기 전에 앱에서 상품 가입을 해야하며, 사용료는 월 2천 원이다. 방송 1주일 이내의 프로그램은 별도로 건당 5백 원씩 내야한다.
지상파의 콘텐트를 제공하지만 생방송 스트리밍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 LG 유플러스 관계자는 “향후에 실시간 방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 촬영 다른 컷 사진]
SK텔레콤(이하 SKT)도 모바일 TV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이나 내년 초에 ‘개인TV포털(가칭)’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면모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다양한 콘텐트를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TV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SKT가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삼성전자와 함께 안드로이드 기반의 PM(퍼스널미디어)디바이스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이 제공하는 인터넷TV 서비스 ‘티빙(TVing)’도
이달 들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며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했다. PC버전 티빙닷컴과 달리 공중파 3사의 콘텐트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쉽지만,
스포츠 채널과 엠넷, 온게임넷 등 30여 개 채널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DMB와 비교해 훨씬 많은 채널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티빙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출처 : 티빙 공식블로그)
<hizzin Story> 아이템?
기사에 나가는 홍보 사진 촬영을 위해,
베니앤희진의 아이템을 애용한 Jazzlatte ~~
재즈라떼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
[ 원피스 ] : charming(price 69,000원)
새초롬한 소녀의 모습으로 내자신을 이끌어 줄것만같은
니트 그리고 프릴의 아름답고 퓨어한 조화,
순수함의 낭만이 그대로 드리워진
charming 소개할께요.
▲사진 : charming [dresses > beny&hizzin collection]
[ 자켓 ] : colour DENIM(price 79,000)
은은하게 주목을 끄는 민트색과
특별한 디테일이 만나 존재감있는 데님자켓으로 완성된
colour DENIM 소개할게요.
빳빳하지 않고 탄력이 좋은 코튼데님 소재라
핏이 편안하고 연한 그레이 빛이 도는 밝지 않은 민트컬러로
봄,가을엔 하나만... 겨울엔 코트안에 레이어드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꺼내들수 있는 아이템.